생활정보11 서민긴급생계비대출 '연체자도 당일 소액대출 가능' 준비 가속 "연체자 등 취약 계층이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하고자 금융위와 서민 금융진흥원이 준비하고 있는 긴급 생계비 대출이 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 신용층에 대한 제도 금융권의 '대출 한파'가 계속 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상품의 준비를 빠르게 시행하려는 움직임으로 '대출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대한 긴급 입찰 공고를 냈다고 합니다. 이는 금융위와 서금원이 3~4월 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서민긴급생계비 대출의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연체 이력을 따지지 않고 50만원에서 100만원 한도 내의 긴급 생계비를 대출 신청한 당일 바로 지급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 내용입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공고서를 내면서 사업목표를 연체자를 포함한 취약 계층이 불법 사금융으.. 2023. 1. 28. 설연휴 이후 주담대 금리 최고 7% 더 내려갈 수 있다. 며칠 사이에 주담대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초 8%를 돌파하기도 했던 금리가 시장 금리 하락에 약 1% 내려가면서 지난달 부터 예금 금리 전체가 인하되고 있습니다. 코픽스 영향에 미쳐 금융당국의 압박이 지속된 결과로 보여 집니다. 고금리에 대한 추가 대책도 강구 되고 있는 중입니다. 금융당국은 올해 은행권들의 주담대 변동금리 가 최고 연 8%대를 돌파하자 금리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은행권에 압박을 해 왔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 원장은 지난 10일 임원 회의 중에서 금리 상승기에 은행이 차주 신용도, 시장금리 수준 등에 비춰 신용대 금리와 주담대 금리를 과도하게 인상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의를 주며 은행권의 금리를 산정하고 운영하는 실태를 점검하고 모니터링해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도록 합리.. 2023. 1. 24. 연휴 이후 서울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 400원가닥, 택시요금 1000원 줄줄이 인상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중 설 연휴가 끝난 이후부터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도 줄줄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우선 다음달(2월) 1일 부터 서울 택시의 기본 요금이 기존의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되고 지하철과 버스 요금도 상방기 안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8년 만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을 올해 4월 올리는 것을 목표로 다음달(2월) 중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 대책휘원회 심의 등의 관련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를 목표로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 등 관계기관들과도 협의가 진행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에서 제시한 서울시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안 300원과 400원을 놓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하철 요금은 지금의 12.. 2023. 1. 2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